봉사크레딧 연연 말고 하고 싶은 일 꾸준히
입력일자: 2014-11-24 (월) [커뮤니티 서비스 무엇을 어떻게 하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어떻게 커뮤니티 서비스를 해야 대학에서 인정을받을 수 있고 가능하면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지를 놓고 고민한다. 왜냐하면 명문대학의 경쟁률은 아직도 치열하고 상위권 학생들 간의 경쟁은 스펙의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기 전에 좀 더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대학에 가기 위해서만 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진로와 커리어, 먼 장래를바라보고 할 것인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인생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장 대학 진학에 유리한 과외활동을 하기보다는 정말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장차 커리어에 대해서도 고민하면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다면 대학 진학에도 좋고 향후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출 청소년 선도기관 커버넌트 하우스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학습에도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한 한인 여고생의 사례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 커뮤니티 서비스 왜 중요한가? 최근 명문 사립대와 아이비리그의 합격률은 보통 6~15%에 불과하다. 하버드에 지원할 정도이면 각 학교에서 1등은 독차지해서 할 것이고 커뮤니티 서비스 등에서 정말 특별하고도 뛰어난 학생들일 것이다. 지원학생은 많고 각 학생들의 시험 성적만으로는 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을 뽑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들이 바로 커뮤니티 서비스와 그와 연관된 에세이를 중요시하게 된다. ■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커뮤니티 서비스는 무엇을 해야 한다는 정답이 따로 없다. 학생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학교도 딱히 이렇게 해 달라는 정답을 내놓지 않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무리해서 5~6개씩 하기보다는 1~2개를 엄선해서 지속성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은 열정,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 전공분야와 관련된 것 등이다. ■ 진정성이 중요하며 사회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보여준다 입시를 위해 보여주기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다면 금방 바닥이 드러난다. 본인의 마음이 끌리는 봉사를 할 때 오랫동안 꾸준히 하면서도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양로원 등에서 노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할 때도 봉사 크레딧을 얻기보다는 노인을 진정으로 위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들을 위로해 주고 기쁘게 해주면서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효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고 집안에서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대하는 학생의 태도도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를 쓸 때에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즉 어느것을 선택하든 그것은 본인의 적성과 취향에 달렸지만 이를 통해 자신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준비는 적어도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에는 그동안 해오고 있는 것들을 한 번 리뷰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중에는 별 의미 없이 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꼭 할 필요가 없다면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등학교부터는 학업에 충실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 커뮤니티 서비스에 매달리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오랜 시간을 두고 열심히 참여해 그 일에서 자신에게 무엇이든 성과를 남겨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사례: ‘커버넌트 하우스’ 홈리스 청소년 선도 티파니 김양] “봉사활동 하며 리더십·열정 생겼어요” ■ 티파니 김양의 봉사활동 하버드 웨스트레익 고교 10학년인 티파니 김양(사진)은 의사인 아버지 월터 김 박사와 부동산 에이전트인 조이스 김씨의 외동딸로 온상에서 자란 평범한 틴에이저이다. 학교 성적은 어렵사리 아너 과목을 듣는 정도였다. 한때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첼로 연주를 5년간 지속한 것은 학업이나 특기 면에서 큰 후퇴 요인이 되었다. 또한 성적 끌어올리기 작전으로 학원을 전전하는 노력에도 결코 우등생 상은 받아본적도 없었다. ▲ 커버넌트 하우스 시작, 생의 전환점 하버드 웨스트레익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매우 중요시한다. 이런 저런 커뮤니티 서비스를 전전하다가 7학년 때 우연히 시작한 커버넌트 하우스 커뮤니티 서비스는 티파니에게 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이곳에서 꾸준하게 봉사를 시작했고 웹사이트 제작, 로고 디자인, 할러데이 캠페인 등으로 바쁜 일과를 보냈다. 봉사를 통해 이기적이고 평범했던 아이가 눈에 보이게 긍정적이고 용기 있는 아이로 변하기 시작했다. 학업에도 열중하는 것은 물론 봉사도 열심히 하는 가운데 창의적인 학생이 되었고 따라서 학교성적도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티파니는 리더의 덕목인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열정적인 아이로 새로 변신했다. ▲ 하버드 진학 홈리스 언니와의 만남 커버넌트 하우스에서의 선도를 통해 하버드에 진학한 홈리스 출신 한인 여대생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목표가 더욱 확고해졌다. 한인 여고생 C양은 당시 홈리스로 자신이 홈리스인 사실도 감추고 교회와 자동차 등에서 기거하면서 고등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다녔고 위험한 길거리를 배회 중 커버넌트 하우스가 발견해 육체적·정신적 치료를 마친 뒤 홈리스 셸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하버드에 당당히 입학했다. 이 여대생과 대화를 나누면서 뜻이 있고, 목적이 있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강요가 아닌 본인이 좋아서 하는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의 리더십 스킬,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한결 성숙한 틴에이저가 되었다. 과외 없이 불가능했던 자신의 밀린 공부를 이젠 필요한 복습과 예습을 스스로 하고, 새벽까지 공부를 마치고 있다. 또 지난 여름 하와이 여행을 계획했는데 이를 취소하고 진학하고 싶은 아이비리그 대학,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을 방문했다. ▲ 겸손해지고 감사의 정신 배워 지난 3년간 커버넌트 하우스 봉사로 겸손해지고, 침착해졌다. 또 커뮤니티 서비스로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발표력이다. 이번 하버드 웨스트레익 모의재판(mock trial)에서 10학년으로서 검사로 팀에 뽑혔고, 다른 학교와의 첫 경쟁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또한 봉사를 하며 감사의 정신을 배우고 있다. 커버넌트 하우스와 함께 기획을 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며, 행복해 하고 있다. 이 단체의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로 봉사하는 조이스 김씨는 “딸이 리더의 덕목인 남을 돕고 봉사하는 마음을 키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엄마로서 감사하게 된다”며 “이젠 딸과 함께 평생 봉사를 하며 살아도 시간이 모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 커버넌트 하우스는? 미국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 가운데 약 248만명이 ‘노숙’상태라는 집계가 나왔다. 미국의 전체 아동·청소년 수와 비교하면 30명 중 1명꼴이다. 커버넌트 하우스는 미 전국의 홈리스 청소년 선도기관으로 매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5만명이 넘는 가출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과 숙소, 식사 지원과 교육기회 등을 제공하고있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Copyright ⓒ koreatime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 ....................................................................................................................................................................................... 리더십 키우며 사회에 기여 ‘알짜 봉사활동’ 찾아라 [ 한국일보] 가출 청소년 선도하는 미 주류 비영리단체... 숙식 제공, 대학진학·취업·독립생활 등 도움 인생경험 쌓고 대학 진학에도 도움... 학생·일반인 대상 2월2일까지 접수 입력일자: 2015-01-26 (월) 기사링크 http://www.weebly.com/weebly/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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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는 비디오는 홈리스 셜터 커버넌 하우스 뉴욕 갈라 행사 이며 커버넌 에서 살다가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바드대로 간 카니 정 이 스피치를 하는 모습 입니다. 봉사하던중 카니는 커버넌 하우스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홈리스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하바드를 간것은 한국인 으로서 기쁘며 Human Spirit 을 잘 전달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만나고 싶어하여 작년 5월 캘리포니아 커버넌 갈라행사 때 39 명의 한인 스폰서 앞에서 스피치를 했으면 하고 희망 했으나 스피치는 못하고 갈라엔 참석만 하게 되었습니다. 미주 KBS 도 커버넌 하우스 촬영 오셨을때 하바드 카니를 보도하고 싶어 하셨는데 LA 에 없어서 죄송하게도 만나질 못했습니다. 마침 본인과 학교 친구 재이슨이 유튜브에 카니 자료를 올렸으므로 링크를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바드 동창이라는 친구인 재이슨이 올렸고 카니랑 함께 만나본 분인데 참 젊잖은 중국 청년 양반 이었어요. 지금은 스텐포드 대학 리서치 교수로 간걸로 기억해요. 아주자세한건 저도 모릅니다. ***************************************************************************************** 왜 자원봉사를 하는가에 대해 Susan J. Ellis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순전히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남을 돕고 있다하여도 또 언젠가는 내가 남의 도움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목슴이 위태로워 앰뷸런스에서실린체 내리는 당신의 손을 꼭잡고 목슴을 구해준이가 봉사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봉사활동을 순전히 봉사라고 생각하지 말고 즉 교환이라 생각하십시요. 아름다운 희망을 전하며, 매일 매일 승리 하세요. Joyce Kim COVENANT HOUSE CA, ASIAN AMERICAN COMMUNICATION COORDINATOR KEY VOLUNTEER / CHC 2015 커버넌 하우스 갈라 파티 ( 개인/기업) 티켓 구입. HELP@TEENSRESCUE.COM JOYCEKIM@COLDWELLBANKER.COM ALL GALA TICKETS ; CALIFORNIA; PAYABLE TO COVENANT HOUSE CALIFORNIA NY; PAYABLE TO COVENANT HOUSE NY OTHER STATES; GALA INQUIRY ; HLP@TEENSRESCUE.COM WWW.COVENANT HOUSE.COM WWW.COVENANTHOUSECALIFORNIA.COM WWW.TEENSRESCUE.COM ( 한국어) 얼마전 용기를 내어 목사님과 방송국 PD 님들과 크리스천 신앙 관련 나의 세상사는 이야기와 학부모로서의 아픈경험등을 나누 었 습니다. 물론 지금은 딸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만 전엔 아주 힘든 아이 였어요.... 울우리 틴들이 우리 학부모님들을 힘들게 하는 분이 있다면 .. 봐주세요.. 용기를 잃고 사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뜻을세우고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는 미러클같이 변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 습니다. 전 아직 신앙심이 많이 모자라고, 마치 아직은 철부지 아이같은 신앙심을 가젔으며 앞으로 많이 배워야하고 제 신앙심은 부끄럽지만 아직 갈대같고 불확실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하는님께서 온전하지도 못한 저를 노늘도 축복 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만 보아도 싫어 움추리고, 나를 조금 힘들게 했다고 하느님을 의심하고 또 부정하던 나에게 커버넌 하우스의 봉사는 참으로 저를 가장 어두운 세상에 작은 불꽃이 되어 길을 인도할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으로 빠꾸어 놓았 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함께 빛을 비추며 봉사하는 우리는 청소년의 목슴을 살리고 길잃은 그들을 빛으로 인도하며 상처를 힐링 시켜 줄것 입니다. 가슴 뭉클한 비디오보기 - 용기를 내어 인생을 살다. Teens Searching For A Genuine Volunteer Activity That Contributes to
the Community and Builds Leadership Article summary translation in English link below; Translation by, Joyce Kim, Tiffany Kim, Grace Lee Korea Times Monday, January 26, 2015 Education Section Special Edition page 1 Teens Searching For A Genuine Volunteer Activity That Contributes to the Community and Builds Leadership With the pressure of college admissions, teens and parents are struggling to differentiate their teens from other college applicants. The bitter fact is that most applications look identical: perfect SAT, SATII, well-written essays, rigor, AP courses. However, these factors do not guarantee admission to your teen’s dream college. Rather, we hear about “College Admission Heartbreak” when admission rejections are the bitter reality. Although art, music, and sports may be a big part of extra curricular activities, the activity with the greatest influence towards teens’ moral standards and one’s own value is a volunteer activity. Parents and teens are looking for a break-through answer among fierce college admission competition for how to make their teen stand out in college applications by participating in special volunteer work or extra curricular activity. The reality of the honor students who receive close to perfect scores in GPA and test scores is that they need a “special hook” that will differentiate them from others by doing volunteer activities that humble them to write to compelling essays for college admissions. Which course of volunteer work, where and how the teens volunteer is their choice; however, parents who just focus on college admission status by providing short-term volunteer activity should reconsider. The winning attitude should be, rather than focusing on volunteering for college admissions success or trying to package the teen. It will be a greater benefit for parents to focus more on their children learning about genuine volunteer activities that will produce a positive influence or change their child’s life down the road towards their future career and life. Therefore, choosing a volunteer organization is important and I wish to introduce the Covenant House, learn about helping others by learning from the very best organization with an excellent reputation in helping and rescuing homeless teens in the U.S. About Covenant House Covenant House is the largest privately-funded agency in the Americas. Covenant House provides loving care and vital services to homeless, abandoned, abused, trafficked, and exploited children. Provide shelter Assist the homeless by providing education that they need in Covenant House throughout the U.S. and Canada. Shelter program Transitional living Individual Case Manager Health & Safety Providing Life Skills Education support Support Job search/training/interview Case Study ; Teen homeless story, all pictures are used with permission with Covenant House Calif. Article Cont, Page 2, Title ; How Teens Can benefit by Volunteer Activity Through helping homeless teens that are similar in age, teen volunteers learn the importance of “family”. Focus on how teens can benefit college admissions and help another teen’s life by helping homeless teens. Article cont.. Case About Daniel, Case Study about Homeless Korean teen who went to Harvard. (name/unpublished/just summary story/privacy matter) Case study about 2 Asian Teens, 2 Covenant House Key Volunteers Tiffany Kim, Jeong Si Tiffany case, ( 10th Grader) Tiffany began her volunteer work in 7th grade because of her mom’s pressure to volunteer. Tiffany was quiet, shy, very protective, and even selfish. Her mom was stressed because of her very unhappy Harvard Westlake School teenager at home and was about to explode from study stress. However, as time went by, things slowly changed. As Tiffany began to read and learn about Covenant House, she began to change. By volunteering for the homeless teens, she learned the reality and how fortunate she was. In the last few years, she not only became an active key volunteer, but now she can confidently say to others, “I’m thankful every day.” As a web master of the teens rescue ( covenant House Volunteer Org) site to attract volunteers and selling covenant house Gala tickets. She was involved in a Gala fund-raising campaign and was the co - campaign manager for Asian Society for Covenant House Gala. Most importantly, through active Covenant House volunteering she conquered her stage fright and became an active Mock Trail team member at Harvard West lake school acting as a Prosecutor. This year, t he Harvard West lake team won against all county champion high schools and is about to go to the final competition to go to State Championship. As a Covenant House Key Volunteer, she has a much higher moral standard, humble and positive spirit to help homeless teens and build leadership skills. Case about Jeong Si ( 9th grader) Everything was perfect to Jeong, Harvard Westlake student until he overdosed on Chinese liquid medicine while on a summer vacation in Korea, which caused severe damage to his kidney and possibly life threatening side effects that changed Jeong’s life. Thanks to American medical technology and doctors, he was able to cure the side effects and was able to come back to school. However, the boarding school in the East Coast needed to be postponed due to the doctor’s order and delay in treatment.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Jeong experienced how important health, and family was while he was lying in the hospital bed. He realized his mother’s sacrifice for him from his heart. This was around the time Jeong thought about helping others, cherish healthy life, and started as a volunteer for Covenant House. As a key teen volunteer at Covenant House now , he wishes that he will continue to volunteer even after the East Coast boarding school during summer vacation. He wishes to come back to see his mother in summer and volunteer at Covenant House to volunteer and rescue homeless teens. After Koreadaily News Interview - Water Bottle Drive for Covenant House Homeless Teens May 2015 MEETING FOR PROJECT TEENS RESCUE 2015 : NEW MEMBER ORIENTATION COVENANT HOUSE VOLUNTEERS COVENANT HOUSE VOLUNTEERS, HOMELESS SHELTER, ON THANKSGIVING DAY, AT COVENANT HOUSE COVENANT HOUSE VOLUNTEERS ON THANKSGIVIN DAY AT COVENANT HOUSE A wonderful photographer who was a volunteer at the Covenant House took the Volunteers pi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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